학점은행제 학습플래너 겨레쌤

얼마전 1월 6일에 경희대 1차 편입 합격자 발표가 났었죠 구분 전형요소별 반영비율 필답고사 공인영어성적 계비율 비율 90% 10% 100% 배점 900점 100점 1,000점 필답고사의 비중이 굉장히 크고 필답고사의 경우 인문·체육계열은 영어를 자연계열은 수학으로 치뤄졌는데요! (한약학과·약과학과의 경우 자연계열이지만 화학50% 생물 50% 로 필답고사가 이뤄지고 있어요) 동점자 처리 기준을 보면 1.필답고사 성적 총점 우위 2.필답고사 고배점 문항 합산성적 우위 3.공인영어성적 환산점수 위위 로 되어 있고 전적대성적은 들어가지 않고 있어요. 아,물론 이렇게까지 해서 최종 단계까지 동점자가 발생할 경우, 경희대 편입학사정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처리한다고 되어 있는데요. 아무래도 진학하려는 사람이 대학..

검정고시 합격자는 대학을 어떻게 갈까. 고등학교처럼 내신등급이 나오는 것도 아닌데 수시 지원이 가능할까? 막상 검정고시를 준비하면 드는 생각 일것이다. 막연한 불안감. 본인이 선택해서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개인사정에 의해 검정고시를 선택 할 수 밖에 없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대학 입학은 거의 필수가 되었다. 하지만 고등학교처럼 선생님이 상담해주고 가이드라인을 잡아 주는 사람이 있을리 전무하고 그렇다고 무작정 대입을 준비하기에는 장애요인이 많다. 현재 내 위치는 어디쯤인가. 생각보다 대입에 있어 '주제 파악'이라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태 라고 옛말에 틀린 말 하나 없다. 내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야 내가 어디까지 할 수 있고 세이프라인이 어디인지..

요즘 보건계열 학과 중 가장 인기 있는 학과를 뽑으라면 거의 부동의 순위를 지키고 있는 학과가 바로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인데요! 간호학과야, 코로나로 인해 간호사의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지만 물리치료학과는 왜? 라는 생각이 드실텐데요. 꼭 밖을 돌아다녀야 다치고 재활을 받을 수 있는 건 아니랍니다. 코로나로 인해 실내에 있는 시간이 많아질 수록 활동량이 현저히 적어져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다치기 쉽상이고 재활에 제약이 되기 때문에 물리치료사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어요. 그렇다면 물리치료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전에 먼저 본인이 오프라인 대학에 다닐 자신이 없다면 뒤로가기를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학점은행제 물리치료학과가 있는데요? 네, 학점은행제 물리치료과가 있지만 보건학사 학위의..

이제 슬슬 22년도 편입에 대한 결과가 나올텐데요. 한양대학교의 경우 얼마 전에 1단계 합격자를 발표했었어요. 합격하신 분들도 있을테고 아쉽게 떨어지신 분도 있을 거에요. 그리고 23년도 편입을 노리는 분들도 있겠죠? 아직 정확한 일정이 나오지 않았지만 아마 올해와 진행은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렇다면 다음 편입까지 1년이 채 남지 않았는데요. 만약 편입을 하겠다 마음먹었다면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될거에요 한양대 편입 어떻게? 우선 지원자격부터 살펴볼까요? 한양대학교 일반편입 지원자격을 보자면 제일 먼저 보이는 건 전적대학의 전공 무관하게 지원가능 하다는 것인데요. 내가 국어국문과를 전공 했더라도 건축공학에 편입 할수 있는 거죠. 국내 4년제 정규대학에서 2학년(정규 4학기)을 진행했거나 학점은행제로 진..

첨단학과 개설로 인해 일반 편입 인원을 감축한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다행히 실제 편입 인원은 감축된 곳이 많지 않았고 오히려 편입 인원들은 늘었었는데요! 명지대 역시 작지만 편입 인원이 소폭 증가했어요. 명지대(인문서울) 명지대(자연용인) 2021 편입 모집 인원 23(일반) 25(학사) 159(일반) 27(학사) 2022 편입 모집 인원 26(일반) ▲3 25(학사) 178(일반)▲19 27(학사) 하지만 국민대가 일반편입 모집을 하지 않은 영향인지 2022년도 명지대 편입률이 작년에 비해 크게 증가했는데요! 전체적인 경쟁률만 봐도 일반편입에서 천명이상 증가했죠. (학사편입의 경우 백여명정도 증가는 지금의 경우가 아니여도 그정도 증가폭은 있었기 때문에 따로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물론 학과에 따라 세부적인..

2020년 정부에서 4차 산업의 발전을 꾀하기 위해 주요대학에 첨단학과 신설을 추진하고 있어요. 단순히 첨단학과 신설이 뭐가 문제 인가 싶겠지만 대학교 정원을 늘리지 않고 첨단학과를 신설하라고 하는 것이 문제였죠 대학교 정원을 늘리지 않고 첨단 학과를 개설하게 되면 줄어드는 것은 편입인원이랍니다. (이 경우 일반편입만 해당되긴 해요 학사편입은 정원외 모집이기 때문에 건재합니다!) 한동안 편입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는 마른 하늘의 날벼락이였는데요 건국대(21명감소),경희대(46명감소), 국민대(일반편입X),동국대(124명감소) 등등.. 생각보다 이름있는 인서울 대학교들이 일반편입 인원을 받지 않거나 인원감축했네요. 그래도 다행인 건 모든 대학이 인원 감축을 한 건 아니라는 점! 고려대의 경우 서울캠은 71명..

"노조가 파업해도 방송은 나가지만 서울예전 동문이 파업하면 방송이 안나간다." 예술대학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한번쯤 이름을 들어봤을 법한 이름이 있다면 아마 한예종과 서울예대가 그것일 것이다. 마음같아서는 한예종과 서울 예대 모두 소개드리고 싶지만 한예종 같은 경우는 보통 실기(90)+내신(10)으로 1차가 판가름나기 때문에 내신관리가 안되어있다면 조금 힘들 수 있다. 많은 분들이 원하는 학과나 진로를 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은 서울예대에 대해 말해 볼까 한다. 실기만 잘하면 대학을 잘 갈 수 있다? 다 옛말이다. 솔직히 실기 보는 수 많은 학생들은 실력에서 큰차이가 없을 것이다. 정말로 압도적인 실력을 가졌다면 특기자 전형 으로 진행할테고. 그렇다면 그들을 가르는 요소는 성적(내신)이 될 것이다. (..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이는 반려견에만 해당되는 말은 아닐 것이다. 삶의 질이 올라감에 따라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커지자, 수의학과에 수시,정시,편입할 것 없이 지원자가 몰리고 있다. 심지어 전국대학에 수의과는 10 곳 밖에 없기 때문에 병목현상은 더욱 심할 수 밖에 없는 노릇.(사진1) 예시로 강원대학교 입시 결과(사진1)를 가져왔는데 경쟁률은 그렇게 높지 않아보일지 모른다. 하지만 합격자의 성적을 보면 내신으로는 1.38, 수능점수로는 1000점 만점에 740점 등 인서울 대학을 노려봐도 충분한 성적들이지만 수의학과에 가기위해 지방거점국립대를 택한 것이다. (서울에는 서울대,건국대 이렇게 두 곳 밖에 없다.) 지거국(지방거점국립대학)을 무시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이글을 쓰고 있는 본인도 충북대..

누구나 기자가 될 수는 있지만, 아무나 기자가 될 수는 없다. 드라마 피노키오 보신 분 계신가요? 거기서 아마 이종석이 했던 말일 거에요. 벌써 7년이나 지난 드라마인데요. 한때 저도 이 드라마 보면서 기자의 꿈을 꿈꿨던 적이 있네요. 물론 지금은 전혀 다른 일을 하고 있지만요 ㅎㅎ.. 오늘 알아볼 것은 기자가 되고 싶다면? 또는 미디어 매체에 관심이 많다면? 거의 필수코스인 신문방송학과(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 대해 알아볼거에요! 신문방송학과가 최근들어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로 학과명을 바꾸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유튜브 같은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미디어매체들이 늘어나면서 신문방송에만 국한되지 않기 때문에 바뀌는 듯 해요 그렇다면 이러한 신문방송학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 진학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

햇빛이 선명하게 나뭇잎을 핥고 있었다. -2013년도 6월 모의고사 필적확인 문구 오늘 한 수험생이 조심스레 문의를 해왔다. 수능없이 대학교 입학이 가능하다는 글을 보고 오신 분이였는데, (처음 오셨을 때 수험생인지 몰랐다. 불과 어제 수능이 끝났으니.) 나는 '가능하다'라고 했고 그 수험생은 그럼 어떻게 해야 되냐고 물어왔다. 최종학력을 물어보고 나서야 나는 이 분이 수험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물어보니 수능 시험 날 긴장에 몸이 너무 좋지 않아 시험을 망쳤다고 동국대학교에 꼭 들어가고 싶다며 오신 수험생이였다. 사정은 너무 딱했지만 흔히 알고 있는 사이버대학이나 지금 플래너로 일하고 있는 학점은행제 역시 규정상 고등학교 졸업 이후에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해줄 수 있는 것이 없다. 어린 학습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