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

수의사 되는 법 수의학과 편입으로 준비하자!

겨레쌤 2021. 11. 23. 19:37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이는 반려견에만 해당되는

말은 아닐 것이다.

 

삶의 질이 올라감에 따라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커지자,

 

수의학과에

수시,정시,편입할 것 없이

지원자가 몰리고 있다.

 

심지어 전국대학에 수의과는

10 곳 밖에 없기 때문에

병목현상은 더욱 심할 수 밖에

없는 노릇.(사진1)

 

(사진1) 강원대학교 2021년도 수의예과 입시결과.

 

예시로 강원대학교 입시 결과(사진1)

가져왔는데 경쟁률은 그렇게 높지

않아보일지 모른다.

 

하지만 합격자의 성적을 보면

내신으로는 1.38, 수능점수로는

1000점 만점에 740점 등

 

인서울 대학을 노려봐도

충분한 성적들이지만

 

수의학과에 가기위해

지방거점국립대를 택한 것이다.

(서울에는 서울대,건국대 이렇게

두 곳 밖에 없다.)

 

지거국(지방거점국립대학)을

무시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이글을 쓰고 있는 본인도

충북대 출신이다.)

 

사회에서 대학 이름이 가지는

힘을 무시못한다는 것을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경쟁률이 이렇게나

높다는 것은 그만큼 이 학과가

매력적이며 희소하다는 뜻이다.

 

난 강아지가 좋아!

 

수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수의학과에 진학을 해야된다.

(대학원에도 수의학과가 있지만

이를 졸업한다고 수의사 시험을

볼 수 있는 건 아니다.)

 

단순히 동물이 좋아서

수의사가 된다면 나는 반대하겠다.

 

수의사도 동물을 진찰하고

치료하는 의사다.

단순히 동물이 좋다는 이유 하나로

수의학과에 들어간다면

맞지 않을 것이다.

 

마치 사람이 좋다고

의사가 되는 거랑 다를 게

없지 않은가.

 

수의사도 마찬가지로

본인의 직업에 대한

사명감이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

 

수의학과 입학하는 법?

 

수의학과에 입학하는 방법에는

수시/정시로 가는 것 외에도

한가지 방법이 더 있다.

 

바로 편입으로 들어가는 것인데

수시,정시에 비해 비교적

진입장벽이 낮다보니

(솔직히 뭣하면 아무 대학에 들어가서

학점 관리하면서 진행해도 된다.)

지원자가 항상 몰리기 쉽상이다.

 

또한 수시/정시 못지 않게

GPA(Grade Point Average, 평균 평점)

굉장히 높은 분들이 많이 지원을 하기에

어중간하게 준비하다가는

수의과대학 문턱도 못밟을 것이다.

 

그렇다고 포기하고 있을 것인가?

 

'내가 지금 이렇게 웅크리는 건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야.' 라는

생각으로 재수를 생각하고 있는가?

 

다르게 생각해보면 같은 방향으로

1보 후퇴하고 2보 전진할 거면

차라리 그냥 한걸음씩 걷는 것이

낫지 않겠는가?

 

한걸음씩 차근차근

 

재수를 하게 되면 보통 1년을

투자하고 수능을 다시 본다.

 

만약 합격하게되면 1학년부터

다니게 될테고 수의학과는

예과 포함 6년의 과정이기 때문에

총 7년의 세월이 허비된다.

 

하지만 편입을 준비하게 되면?

3학년 입학이기 때문에

예과 2년을 생략하고 진학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여기서 분명 일반대학이던

사이버대학이던 편입을 준비하려면

최소 3년(일반 편입기준 2학년+편입준비)

은 잡고 준비하는데

 

재수와 크게 다를 것 같지 않다.

 

하지만 여기서 편입 준비 기간이

3년이 아니라 1년-2년안에

가능하다면?

 

다르지 않겠는가?

 

조금은 생소할 수도 있는

학점은행제를 이용하는 것인데

 

학점은행제 역시 교육부에서

인정하는 고등교과과정으로

일반 대학에서 취득하는

학점이나 학위와 동등한

자격으로 인정된다.

 

(사진2) 건국대학교 편입학 모집 요강

 

건국대학교 편입요강(사진2)

보게 되면 일반편입에

86학점을 취득할 시,

일반편입을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된다.

 

학점은행제 같은 경우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어

비교적 개인 시간이 많아

가능하다면 편입준비와 함께

진행 할수 있다.

 

(사진3)건국대학교 전형방법

 

보통 필기고사+서류평가로

인원을 뽑게 되는데

(공인영어 성적을 요구하는

곳도 있다.)

 

 

선발 원칙을 보면

동점자일 경우 서류평가 성적으로

최종 선발을 한다고 되어있는데

이 서류평가에 바로 성적이

들어가게 된다.

(대학마다 선발원칙이 조금씩

다르긴하다. 하지만 성적이 중요한 것은

동일하다.)

 

학점은행제 특성상

비교적 학점 관리하기가

편하긴 하지만 플래너인 제가

직접 관리를 해주기 때문에

공부에만 집중하면 될 것이다.

 

혹, 수의학과 편입을 진행하고 싶은데

학력이 안되는 분들이 있다면

편하게 물어봐 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