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혹시 번역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신 적 있을까요? 아니면 국제 회의에서 통역하는 동시 통역가는 어떤가요? 어릴 적 반지의 제왕이나 해리포터를 보면서 번역가의 꿈이 몽글몽글 자랐었는데 제가 영어에 큰 소질이 없다는 사실을 느끼고 포기한 적이 있네요. 이러한 번역가, 통역가가 되기위해서 어떤 과정을 진행해야 될까요. 간단하게 번역을 예시로 들어보자면, 솔직히 막 엄청 화려한 학력이 필요한 건 아니에요. 막말로 잘 찾아보면 번역 아르바이트가 있을정도로 번역에 있어서 진입 장벽이 없다고 볼 수 있겠네요. 그들에게 중요한 건 실력이니까요. 영문과를 졸업했는데 정작 영어를 못하는 분과 경영학과를 졸업을 해도 영어를 원어민처럼 유창하게 할 수 있다면 누구한테 번역을 맡기시겠어요? 하지만 이건 번역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