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은행제 경영학을 가장 많이 추천하는 이유?

 

학점은행제 경영학을 가장 많이 추천하는 이유?

 

학점은행제 한번도
안한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한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

 

어느 한 학습자가 한 말이다.

그 학습자는 여러 교육원을

통해 사회복지사 자격증도

취득했고

보육교사 자격증도 취득했다.

 

나에게 온 학습자는 이번에는

학점은행제 경영학을 신청했다.

 

하루에도 많은 사람들이

학점은행제에 대해 문의를 해온다.

목적들은 다양하다.

 

편입을 위해서.

국가 기술 자격증을 취득하는데

학력을 맞추기 위해서.

회사에서 요구해서.

대학원에 진학하기 위해서.

 

각자 사는 이유가 다른 것처럼

학점은행제를 진행하는 이유도

다양하다. 하지만,

세상사는 것이 다 비슷한 것처럼

목적들도 비슷할 수 밖에 없다.

 

나는 오늘도

한 학습자에게

경영학을 권한다.

 

학점은행제를 많이

접한 사람들 또는 상담을

많이 받아본 사람들은

한번 쯤 가져봤을 의문.

 

학점은행제 전공은
대학교에 개설된 전공만큼
다양한데 왜 경영학을
권하는 걸까.

이렇게 말하고 있는

나 또한 편입, 기사 취득,

대학원 진학등 다양한

이유를 가진 학습자분들에게

 

학점은행제 경영학을 권한다.

 

군대에서 빨간약을 만병통치약으로

부르지 않는가.

 

학점은행제에서 경영학은

마치 만병통치약과 같다.

학력에 문제가 있다고?

 

학점은행제 경영학 처방.

 

취업이 잘되고 무난한 전공을

추천해 달라고?

 

학점은행제 경영학 처방.

 

교육부정식인가 받은

학점은행제 플래너로서

일하면서 느끼는 건

 

학점은행제 경영학이 정말

약방의 감초 같은

존재라는 것이다.

 

단적인 예를 들자면,

 

 

진짜 1도

관계 없을 것 같은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사 응시자격이

경영학으로 가능하다.

 

웃기는 일이지만,

전기기사, 건축기사 등 대부분의

국가 기술 자격들이

학점은행제 경영학으로

가능한 것이 현실이다.

 

이러니 경영학을 추천할 수 밖에.

(공학계열 전공들은 우리의

갓 경영학의 거의 두배정도의 비용이 든다.)

 

솔직히 학습자분들도

비용이나 기간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되면 수긍하고

학점은행제 경영학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몇몇 특별한 학과들 제외하면

편입이나 대학원 진학에

전공제한이 없기 때문에

 

학점은행제 경영학으로 추천해준다.

(물론 관련 전공이 아니기 때문에

면접에서의 대답은 학습자 본인의

역량이다.)

 

이는 경영이라는 전공이 가지는

특징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생기는데

 

경영은 우리가 흔히 아는

마케팅,재무 관리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특정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구성된 조직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그 조직이 만약 전기 설비에 관련된 조직이라면?

건축을 하는 조직이라면?

 

그 조직을 관리하고 운영하려면

그 조직에 대한 지식을 알아야 때문에

다양한 분야로 진출 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진다.

 

하지만 이것하나만큼은

명심해야 될것이다.

 

아무리 좋은 장비를 가졌어도

그것을 다루는 사람에 따라

그것이 명기가 되는지

쓸모 없는 무기(無器)가 되는지

달라진다는 사실을.

 

처음에도 말했지만

한번도 안한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한 사람은 없다고 했다.

 

이것도 좋은 플래너를

만나야 가능한 말일 것이다.

 

학점은행제 학습플래너는

굉장히 많지만

좋은 플래너 찾기는 쉽지 않다.

 

학점은행제 경영학을 진행하게 되면

할수 있는 기회의 문이

굉장히 커질 것은 장담할 수 있다.

 

나는 이글로 학점은행제 경영학을

권하려는 건 아니지만,

만약 할 생각이 있다면.

 

제대로 된 설명을 해주고

관리를 잘해주는 곳으로 가라.

 

혹, 학점은행제 경영학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편하게 연락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