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입학

심리상담사 자격증 어디까지 알고 계신가요?

겨레쌤 2021. 11. 8. 18:53

 

심리상담사 자격증 어디까지 알고 계신가요?

 

『심리상담사』

어릴적,

힘든 사람들을 보듬아 주는 것이

정말 멋져 보인 적이 있어요.

그래서 심리상담사에 대한

꿈을 가졌지만 현실을 깨닫고

포기 했던 기억이 있네요.

 

철이 없었죠 사람들 만나는 것이 좋아
심리상담사가 되었다는 게.

 

오늘 겨레쌤과 함께 알아볼 것은

심리상담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될지?

또 어떤 자격증을 취득해야 될지!

 

준비 되셨나요?

 

안녕하세요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심리센터에서 임상심리상담사로

일하고 있네요.

 

아,심리상담사셨군요.
심리상담사 일은 많이 힘들지 않나요?
전문적이진 않지만 저도 막 주변분들
고민상담을 들어주곤 하는데
생각보다 정신적으로 힘들더라구요.

 

하하,

세상에 힘들지 않는 일이 어딨겠어요.

그래도 심리상담사라고 하면

뭔가 날로 먹는 직업이라고

 

쉽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그렇게 걱정해주시니 감사하네요.

 

그래도 그런 부분에서는 주의해야되요.

상담을 할 때 공감해주는 건 좋지만

동화되면 너무 힘들어지거든요.

 

저도 첫 상담에 내담자에게

너무 동화해버려서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심리상담사라는 길을 어떻게
가시게 되었나요?

 

음, 아는 형님이 심리상담센터를

하나 열어서 거기서 아르바이트를

했었어요.

 

뭐, 상담같은 거창한 건 아니고

데스크 안내 업무였어요

 

상담 관련 파일들 정리하고..

안내해주고..단순 반복 작업이라

어려운 건 없었어요.

 

그러다가 우연히

그 형님이 상담하는 모습을 봤는데

생각보다 많이 힘드신지

펜을 만지고 있는 손이 좀

떨고 있더라구요.

 

상담이 끝나고 나서

잠깐 시간이 되어 물어봤죠.

 

'많이 힘들어 보이는데 괜찮냐고.'

 

그 형님은 털털하게 웃으며

세상에 힘들지 않는 일이 어딨냐면서

 

내가 아무리 힘들어도

그런 고민을 안고 있는 사람들만큼

힘들겠냐고.

 

솔직히 이렇게 상담해준다해도

그 고민을 해결하고 이겨내는 건

본인이 해야되기에

 

지금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고민을 같이 들어주면서

한발짝 나갈 수 있게 돕는 거라고.

 

그런 마음가짐으로 일하면

생각보다 이겨낼만 하다고 했어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전문대 졸업하고

어떻게든 취업하려고

 

발버둥 치고 있던 저에게

뭔가 퉁하고 마음속 깊은 곳에서

파문이 이는 느낌이였어요.

 

그때부터였죠.

심리상담사가 되고

싶었다는 것이.

 

멋진 분이시네요.
그런데 전문대졸이면
상담이나 심리관련 전공은 아니셨을 거 같은데
대학을 다시 가신건가요?

 

대학을 다시 가진 않았고

심리대학원에 진학을 했어요.

 

대학원이요?
전문대졸업아니셨나요?

 

음,학점은행제라는 제도가 있더라구요.

전문대졸이라면 전적대학점을 가져올

수 있어서 조금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어요.

 

일년 반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솔직히 처음에 사이버대학을 알아보고 있었어요

심리상담쪽은 대학졸업 학사학위가

있다고 해서 인정해주는 것도 아니고

최소 석사학위부터 조금 인정해주는 편이라

 

대학진학은 피할 수 없었죠.

 

전문대학을 나온 입장으로서

사이버대학 등록금이 상당히 비싸서

고민중이였는데 간간히

학점은행제에 대한 얘기도 보이더라구요.

 

그 당시 학점은행제에 대해서

1도 몰랐기에 좀 찾아봤어요.

 

사이버대학보다 월등히 저렴한

가격에 일단 혹하긴 했지만

무작정 진행하기 보단 상담을

받고 싶어서 여러 플래너에게

문의해 봤죠.

 

그 중 겨레쌤의 설명과 안내가

자세하고 이런저런 신경을 많이

써줄 것 같아 겨레쌤과

진행하기로 했어요.

 

그때까지만해도 그냥 무작정

사이버대학 심리학과에 1학년으로

입학해서 진행해야 되려나라고

생각만 했었던 터라

 

전문대졸업 학점을 가져온다?

상상도 못했죠.

 

전적대학점으로 학점을 채우고

부족한 전공이나 교양학점 위주로

듣기로 했어요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어서

심리상담센터 데스크 알바와 함께

진행하기 좋았어요.

 

형님에게는 좀 미안하지만

근무시간에 틈틈이 강의 틀어놓고

있기도 했거든요.

 

그렇게 일년 반만에

심리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대학원 진학을 했어요.

 

나름 전문대에서 취업때문에

학점관리를 한 것도 있고

학점은행제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서

그런지 학점 관리하기도 쉽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생각보다

이름 있는 대학원에 진학할 수 있었어요.

 

대학원에서 공부하면서

상담심리사(민간자격증이지만 나름 심리상담쪽에서

알아주는 자격증이랍니다.)청소년상담사,

임상심리사 등 여러 심리상담 관련 자격증

취득도 병행했죠.

 

지금 다시 그렇게 공부하라고 하면

아마 못할 거 같지만

뭐, 그래도 그 때가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요.

 

오, 의지가 대단하시네요!
솔직히 대학원에서 전공 공부만 하기도
벅차실텐데..마지막으로 하고 싶으신
말이 있을까요?

 

솔직히 심리상담관련 국가공인 자격증이

청소년상담사 밖에 있지 않아서

마음만 먹으면 너도 나도

심리상담센터를 열수 있어요.

 

심리상담쪽에서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조금 안타깝네요

 

심리상담사는 쉽게 할 수 있는 직업은

아니에요.

 

만약 주변인들이 심리상담사를 하려 한다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라고

전해주고 싶네요.


학점은행제 심리학 같은 경우에는

학점으로 인정되는 자격증이

없다고 봐도 무방해요

(인정되는 자격증이 학위가 필요해요!)

 

그렇기 때문에

학점은행제 심리학을 진행하게 되면

다른 전공보다 오래걸린다고

생각되어 진행을 꺼려하시는 분들도

종종 있긴해요.

 

하지만 저는 오히려 이런 경우가

심리학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이지 않을까 싶어요.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하잖아요.

그만큼 심리학이라는 전공이

어려운 전공이랍니다.

 

그렇게 어려운 길이라 할지라도

겨레쌤과 함께하면

크게 어렵지 않을 거에요.

 

겨레쌤은 교육부 정식인가 받은

학점은행제 학습플래너로서,

상담에 있어 일절 비용을

받지 않아요.

 

또한 진행에 있어

비용에 부담되지 않기 위해

플래너 장학 혜택을

적용해드리고 있답니다.

 

심리상담사가 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될지 감이 안잡히신다면

언제든 편하게 문의해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