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캐나다 노바스코샤 조기유학 중고등학생 어학연수 어떻게 해야할까?

겨레쌤 2021. 11. 16. 18:45

 

캐나다 노바스코샤 조기유학 중고등학생 어학연수 어떻게 해야할까?

 

아무래도 어릴 때 해야
아이에게 도움이 되지 않겠어요?

 

기유학.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찾는 분들이

많이 줄었지만 언제까지 학문 교류의

길을 닫아 놓을 수 없을 것이다.

 

예를 들어 캐나다 공립학교의 경우

9월이 신입학이기 때문에

 

내년, 또는 내후년에 있을

신입학을 노리고 지금부터

준비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 편이다.

 

조기유학은 어디로 가는 것이
좋을까?

 

그 전에 유학을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어릴 때부터 한국이 아닌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게 해서 자립심과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물론 아니라고 할 수는 없지만

가장 큰 이유는 솔직히 영어다.

 

아무리 중국이 커지고 한국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고 하지만

이제까지 인프라를 구축하고 이끌고 있던

영어의 존재를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아마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들의

아이들이 먹고 살기에 영어만큼 중요한 것은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영어를 익히기 위해서는 역시

미국으로 가야 될까.

 

여기에 대한 대답은 조금 생각할

필요가 있다.

 

미국에 관한 유학 프로그램도 많고

괜히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말이 있겠는가?

유학/이민에 대한 프로그램이

잘 되어 있긴하다.(많기도 하고.)

 

하지만 높은 물가와 간간히 들려오는

인종차별이나 사고에 대한 뉴스는

어린 자녀들을 선뜻 보내기에

고민을 하게 만든다.

 

여기서 추천을 한다면

내가 유학을 보내야 되는 입장이라면

캐나다로 보냈을 것이다.

 

왜 캐나다인가?

 

일단 물가가 미국에 비해 저렴하다.

아무래도 유학을 보내는 입장이지만

비용이 너무 부담된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또한 미국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이 살고 있지만

미국처럼 인종차별이 심하지 않다.

(캐나다 역시 우리나라 유학원에서

많이 보내고 있는 나라 중 하나다.)

 

미국에 비해 지역에 따른

발음 차이도 적은 편이기도 하고.

 

여기서 만약

본인을 통해 캐나다 유학을

진행하게 된다면,

 

다른 유학원과는 다르게

캐나다 공립 교육청과 연계해

국제 학생프로그램으로

진행해주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국제 학생들도 함께

진행하기 때문에 한인의 비율이 적다.

 

하지만 어린 자녀 혼자만

보내기에는 걱정이 될것이다.

(캐나다에서는 만18세 미만의

자녀 혼자 유학을 온다면

일정한 직업이 있는 캐나다 시민

또는 영주권자 가디언으로

지정해준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간다면
비용이 많이 들까?

 

여기서 부모 중 한 명이

캐나다 대학 본과 공부를 진행한다면

자녀 무상교육 프로그램으로

안내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영어권 국가에서 1년이상

학업을 진행하지 않은 분들은

esl을 필수로 진행해야 된다. 대부분 유료.)

 

부모 본인의 학력도 보완하면서

자녀의 교육은 무상으로 가능하다 보니

비용은 자녀 혼자 조기 유학을

보낸 비용과 비슷하다.

 

캐나다 영주권까지 획득할 수 있으니

해외로 나가는 것이 꿈이였던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익숙하지 않은 외국 생활...

 

해외 생활을 하게 되면 직면하는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의.식.주이다.

 

정착을 위해 도움을 주는 카운셀러라고

오는 분들 대부분이 한국인이다. 하지만

캐나다에서 나고 자란 현지인보다 잘 알까?

 

이민국에서 억울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현지 캐나다에서 카운셀러를 소개해주기에

금전적으로 손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하고,

 

집이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캐나다 도착 후 정착까지

랜딩 서비스 역시 소개해주고 있다.

 

교육의 도시 노바스코샤.

 

캐나다에서 공부하기 좋은 도시를 꼽으라면

나는 기꺼이 노바스코샤를 택할 것이다.

 

여러분들이 듣기에는 생소한

지명일 수 있다.

 

벤쿠버,토론토 같이 유명하고

유학생들이 많이 가는 지역도 있을텐데

왜 노바스코샤를 추천하는가?

 

그건 유학생들이 많기 때문이다.

 

유학생들이 많으면 그만큼 그 지역에서

적응하기 쉽겠지만

영어를 익히고 쓰려고 온 상황에

한국인들이 많다면 영어실력을 늘리기

좋은 환경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노바스코샤의 경우 뭐랄까.

한국으로 치자면 강원도의 느낌이다.

(안좋은 의미가 아니라 민사고가 강원도에

있기에 그렇게 표현한 것이다.)

 

캐나다에서는 교육의 도시라고

불리고 있고 작은 도시라

한인의 비중도 적고

산좋고 물 좋은 곳이다.

(놀거리가 많지 않아 정말 공부만하기

좋은 환경이다.)

 

교육비용 역시 다른 도시에 비해

낮은 편이라 유학생활을 하는데

큰부담이 없은 곳이기도 하다.

 

마치며.

 

캐나다 조기 유학 담당자로

일하면서 유학에 실패한 분들도

종종 뵙게 되는데

 

실패한 이유 보자면

대부분이 영어 때문이다.

 

영어를 공부하기 위해 유학을 갔는데

영어 때문에 실패를 한다는 것이

이해가 안되실 것이다.

 

조기 유학을 하게 되면 고등학교까지는

어떻게든 졸업을 하게 되는데

이 다음인 대학 진학에서

무너지는 것이다.

 

캐나다는 우리나라에 비해

여러가지가 합법이기 때문에

(대마초는 성인은 합법 등)

유학을 하면서 여러 유혹에

놓이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유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뭐냐고 한다면

환경이라 답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노바스코샤를

추천하는 이유기도 하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캐나다 여러지역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기 힘들 것이다.

 

예를들어,

벤쿠버, 토론토,노바스코샤,빅토리아

각 지역마다 특색도 다르고

 

조기유학이 가진 장점들도 다르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은

각기 비교하면서

어떤 과정이 더 내게 부합한지,

 

아무래도 내 환경과는 다른 환경이기에

좀 더 적응하기 쉬운 환경이나

경험하고자 하는 곳을 찾는것이 좋겠다.

 

아직 어떻게 진행해야 될지

감이 안잡히신거나 캐나다 조기 유학에 대해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하다면

아래 연락처로 연락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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